썰렁한 제방에...

2008.07.24 11:47

오연희 조회 수:411 추천:86

동욱님이 가져오신 꽁치김치찌개 냄새로 가득찬 듯 합니다. 썰렁한 제방이 한결 훈훈해집니다. 동욱님.. 요즘 제가.... 블로그가 하나 생겼습니다. 관리를 해야하는데...시간이 만만치가 않네요. 방을 조금 꾸민후에 동욱님방에 소개를 좀 할까합니다. 블로그 ...새로운 세상이네요. 어...벌써 저녁..배가 고픈데.. 꽁치김치찌개...파는식당이 있나모르겠습니다. 저녁먹고 골프연습장을 가볼까 합니다. 전 별로 흥미가 없는데..주위에 부부팀이 많아서 압력이 하도 들어와서요. 아참..동욱님..뭐 특별한 고민이 있으신거 아니에요? 잠을 푹 못주무셨다는 말씀에.. 회사? 건강? 가정? 교회? 인간관계? 시간이 해결해 줄수 있는 문제라면 그래도 다행이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모르지만...부디 잘 견뎌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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