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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시카고에서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참석을 못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을 때, 참으로 죄송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 시가 가슴 속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사진) 늦었지만, 악한 환경을 멋진 기상으로 대신하는 한 편의 사진을 축하인사로 대신합니다.

강정실 드림

  1. 시문학 시화전

  2. 아름다운 부부

  3. 출판기념회

  4. 최석봉 시집 출판기념회

  5. 고희 축하 출판기념회 축하

  6. 할아버지가 되어

  7. 손자 Enzo Lukas choi

  8. 하와이 여행

  9. 가족사진

  10. 막내 아들과

  11. 아내와 등산

  12. 가족

  13. 천상병

  14. 갤러리 오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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