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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정

2005.05.24 03:38

오연희 조회 수:131 추천:13



사모님..... 생각도 않았던 만남 같은 공간안에 있기만해도 그 정이 소르르 전해지는 이가 이땅에 있다는것은 참 신나는 일이에요. 일찍 나오신 탓인지 피곤해 보였어요. 건강하셔야지요. 행복을 빌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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