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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뵈어요.

2006.01.16 04:25

차신재 조회 수:288 추천:13

요며칠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날씨도 쌀쌀하고.
을시년스러워요.
안녕하시겠지요?
우리 성님께서도?
신년 하례식 있던 날,
말 전하기 게임에서 일등하신 그 기억력에 "우와~"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목요일에 뵈어요. 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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