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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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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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문장을 말하기 위해 몇 주일을 애쓴 아이의
초청을 받고 잔치에 갔습니다.

복 받은 아이들.
아이들의 재롱은 금새 끝났습니다.
그 짧은 시간을 보기 위해 온 가족이 동원되고,
자기 아이들이 외워서 하는 대사 한마디에도
긴 희망을 갖는 부모들은 환호성이었습니다.

병아리 같은 아이들.
이 아이들이 부모들에게 꽃이 되기 보다는
자신들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전해주는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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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바 박사님

  2. 멀고 먼 앨라배마

  3. 딸의 딸, 재롱잔치에서

  4. 90년만의 폭설

  5. 불났네....

  6. 새들은 어디로 가나...

  7. 딸 부잣집

  8. 이곳에서 무슨 일이?

  9. 달샘, 영강 선생님

  10. 스카프

  11. 이성열, 남정 시인님

  12. 소협식구들

  13. 첫 눈

  14. 생닭 사러갔다가

  15. 낙엽 3

  16. 낙엽 2

  17. 낙엽 1

  18. 비오는 날의 단풍

  19. 아미쉬 마을

  20. 아미쉬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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