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표기법을 논한다. <13>

2007.04.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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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을 논한다. <13>
외래어 표기법 제 3항은 “외래어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라고 되어 있다.
이에 근거하여 “단모음 다음의 어말 무성음은 받침으로 적는다는 규정이 있다. 예를 들어 tip[tip]은 [티프]가 아닌 [팁]이고, Jack은 [잭]이다. 그러나 그 어말 무성음이 [t]이고 1음절어일 경우에는 ‘으’를 붙여 새 음절을 만드는 게 자연스럽다. net, set. mat, bit, dot, mitt 등은 [네트], [제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미트] 등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120쪽)

위 설명의 모순을 지적해 보면, net, jet, set, mat, bit, dot 등은 tip이라는 낱말과 다름없이 모두 단음절의 낱말인데 tip은 [팁]으로 표기하고, net, jet, set, mat, bit, dot 등은 [네트], [제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표기해야 된다는 것에 있다.
이런 까다로운 규정으로 인해서 모든 백성들이 한글을 어렵다고 한다.
제3항의 규정은 훈민정음 창제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동시에 한글의 과학성을 무시하는 조항이다.
한글은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글자로 적을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하게 만들어 놓은 가장 완벽한 소리글자다.
우리말 속에 없는 어떤 새로운 소리라도 거침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병서(竝書)와 연서(連書)라는 규칙을 만들어 놓았다.
병서(竝書) 규칙만 따지더라도 한글은 실로 천문학적인 숫자에 달하는 소리글자를 만들어 쓸 수 있다.
더구나 세종대왕께서는 어제 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에서 “終종聲성復복用용初초聲성”이라 하여 무릇 17개의 모든 첫소리글자를 끝소리글자로 쓰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외래어를 표기함에 있어서 끝소리글자를 단지 7개의 글자만 사용해야 된다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 제 3항의 조항은 17개의 첫소리글자는 전부 끝소리글자로 쓸 수 있다고 한 훈민정음의 창제정신을 말살한 조항임에 틀림없다.
이는 또한 net, jet, set, mat, bit, dot 등을 [넽], [젵], [쎝], [맽], [빝], [돝] 등과같이 비록 서양 말소리라도 완벽하게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의 과학성을 부정한 조항이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문제는 net, jet, set, mat, bit, dot 등을 [네트], [제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등으로 표기하는 것은 일본식 표기법이라는 것이다.
일본말에는 끝소리가 거의 없어서 대체로 모든 말소리가 열린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모든 소리가 열린 소리로 되어있어서 net, jet, set, mat, bit, dot를 [ネット(넫또)], [ジェット(젣또)], [セット(섿또)], [マット(맏또)], [ビット(빋또)], [ドット(돋또)] 등으로 발음할 수밖에 없는 언어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모두 열린 소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위의 영어 낱말들은 분명히 닫힌 소리다.
우리의 언어구조는 자유자재로 열린 소리는 열린 소리대로, 닫힌 소리는 닫힌 소리로 발음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일본 사람들처럼 모두 열린 소리로 쓰고 발음해야 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더구나 훈민정음 창제정신과 과학성을 무시하는 처사는 겹받침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외래어 받침에는 물론 겹받침을 써서도 안 된다. ‘맑스’와 같은 표기는 옳지 않다. ‘마르크스’라고 적어야 한다.”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115쪽)

Marx의 영어 발음기호는 [mɑ:rks]이고, 독일 발음기호는 [marks]로 소리는 같으나 영어는 긴소리로 발음하는 것이 다르다.
즉 영어 발음은 [마앍쓰]이고 독일 발음은 [맑쓰]로 소리는 같으나 길고 짧음의 차이다.
여기에서 주의 깊게 관찰해야할 것은 [r]의 소리다.
영어 발음에서는 [r]이 기울어져 있지만 독일 발음에서는 [r]로 되어 있다.
그러나 양쪽 모두 [r]은 반모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본 사람들은 이것을 자음의 소리로 처리하였기 때문에 [ル(루)]로 발음하는 것이다.
그 결과 영어 발음이든 독일 발음이든 모두 [マルクス(마루꾸스)]로 발음한다.
또한 그들은 우리처럼 겹받침의 말을 하지 못하는 언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マルクス(마루꾸스)]의 소리와 현행 표기법에 따라 표기된 [마르크스]의 소리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마르크스]라는 소리는 일본의 [マルクス(마루꾸스)]의 소리를 완전히 모방한 것이다.
“외래어 표기는 국어의 특성을 지켜서 표기해야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114쪽)
즉 [네트], [제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등으로 표기해야 우리말 특성을 지키는 것이고, [넽], [젵], [쎝], [맽], [빝], [돝] 등과같이 표기하는 것은 우리말의 특성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일본식 발음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 된다.
과연 일본식 발음을 따르는 것이 우리 국어의 특성을 지키는 것인가?
우리말이 어째서 일본식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가?
이런 상황을 보면 일제의 쇠사슬을 벗어 난지 반세기가 넘었어도 우리나라 국어학계는 여전히 일제의 쇠사슬에 얽매어 있다.
우리말과 일본말은 특성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런데 학자들이나 정책 당국자들은 일제 때 배운 일본 말법을 무조건 우리말에 접목시키고 마치 우리 말법인양 행패를 부리고 있다.

더욱이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한다.”(<외래어 표기법 제5항)는 규정은 일제의 잔재라 할지라도 바꾸지 못한다는 규정이다.
역시 대한민국은 일본의 언어 식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개탄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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