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분쟁 - 한국

2007.07.25 13:13

석류나무 조회 수:207 추천:6

종교분쟁 - 한국

동남아시아, Pakistan, 인도 등 각 나라마다 오래전부터 이스람교와 기독교가 충돌을 해왔다.
근데 이게 남의나라 이야기가 아닌 한국에도 발생한다면 어찌 처리할것인가?

이스람교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그 자본은 중동이 기름을 판 돈이 이용되는것같다.
이스람교에 가입하는사람들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불만이있는 층들이 많다.

미국에도 많은 흑인들이 이스람교를 믿는다. 그 원인은 미국의 차별대우에의한 불만이 결국 그들이 탈출구를 이스람교로 돌아서도록 한것같다.
만일 한국에도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불만이 있는사람들, 외국근로자들이 무스림이 되면서 급격히 늘어난다면 종교분쟁을 피할수 없게된다.
더욱이 남의문화를 무시하고 신은 하나밖에 없다며 타종교를 무시하는 화합을 모르는 기독교의 독선적 사고방식은 분쟁을 일으킬수밖에 없다.

한국에 무스림이 급격히 늘어나면 분쟁이생길것에 대비하여 대책을 준비해야된다.
각 전문가 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효과가 큰것은 교육에의한 고정관념 바꾸기 일게다.

다시말해 베트남사람들은 불교이던 기독교이던 거기에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는반면
한민족은 종교에대해 아주 예민한 반응을한다.

기독교에는 신이 하나밖에 없다고 가르치고 나머지는 모두 악마로 묘사해서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다.
기독교에 아무 해도 끼치지 않았어도 먼저가서 시비를 걸며 전쟁이 유발하게된다.
이것은 남을 침략하는 제국주의의 기본 자세이다.
이제는 기독교도 남의종교도 신이 있다는것을 인정하게하고 그들이 악마이던 천사이던 우리에게 해 만 안 끼치면 상관할바가 아니라고 깡패식으로 시비걸리않게 가르쳐야한다.

이스람교이던 기독교이던 남에게 전도하려 하지말고 내종교가 당신종교보다 우월하다고 자랑할 필요가 없고 각자 자기좋은대로 믿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게 더 중요하다는 정신세뇌교육이 필요하다.

Huntington, Samuel P. 이 쓴 책 the clash of civilization 에서는 문명의 충돌의 필연이라며 강대국을 옹호하는 말을하지만 필연이 아니다. 남의나라를 착취하겠다고 시비를 거니 충돌이 일어날수밖에 없고
강대국을 위해 이것을 정당화하려고 한 책이다.

21 세기에는 아무나 폭탄을 만들수 있고 핵무기는 점 점 늘어나니 서로 공존하지 않으면 함께죽는 시대이다
남이야 무슨종교를 믿던 함께 술한잔 할수있는 인간관계가되면 얼마나 좋을까?
내 종교가 아니라서 친할수 없다지만 예수는 (유대인들이 무슬림보다 더 싫어하는) 사마리아인들을 상대했다는걸 알면 우리는 정말 예수를 믿는사람들인지 의심을 해봐야한다.

이스람교는 적이라는 개념, 마귀므로 공격을 해서 없애야 된다는것은
결국 분쟁을 일으킬 시비적교리 이다.

기독교는 세계평화를 위해 아래와같이 교리를 바꾸어야한다.

1. 신은 유일신 여호와만 있는게 아니고 각 종교마다 여럿이 있지만 우리는 우리신만 믿으면 된다.

2. 공격적인 목숨건 선교, 전도는 다른집단의 평안를 깨려는 의도가 될수도있다.

3. 민족의 단결, 화합이 종교로인한 분쟁보다 더 중요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675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5609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6961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1175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825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8178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581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5793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5928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6278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6028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6343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989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6096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161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013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6272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6082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6146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6900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970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946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6238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6269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6266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6128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5991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6025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6539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6085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6090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6270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179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96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094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164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6141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129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021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995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960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6371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11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40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971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49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1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90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999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928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71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13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040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990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093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150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053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040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184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104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061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098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030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075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981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061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907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003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992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020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051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6257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997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171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5963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024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113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129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993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178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139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5932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6029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5958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6104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2318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6009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6087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973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928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941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134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196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092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95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6037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7750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6638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023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994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044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610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411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029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6111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130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12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1342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6114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6133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6152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0664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8518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6112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6193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6148
» 종교분쟁 - 한국 석류나무 2007.07.25 207
355 문학의 역사 석류나무 2007.07.25 201
354 민족주의 의 바른이해 석류나무 2007.07.24 168
353 도~대체 이~게 뭡니까? 18 뿌리깊은나무 2007.07.23 157
352 알려드립니다. 신경효 2007.07.23 186
351 8월의 글/성기조 남정 2007.07.23 170
350 시인과 사랑 < 오렌지글사랑모임 창립12주년 강연 초) 秀峯居士 2007.07.22 413
349 행촌수필 11호 출간 김미진 2007.07.21 159
348 30호 에 고마움을 보내면서 석류나무 2007.07.21 351
347 Buddha 는 불타 ? 붓다 ? 붇다 ? 언어통일 2007.07.21 556
346 너를 향해 사랑의 연을 띄운다 수봉거사 2007.07.21 169
345 기독교인를 증오하는 분들에게 석류나무 2007.07.19 263
344 여행을 통해서 느낀 사람장벽 과 무아 무집착 2007.07.18 328
343 감미로운 음악 미문이 2007.07.18 164
342 우리말 이 아닌 나랏말 이어야 석류나무 2007.07.08 182
341 스스로 만드는 향기 미문이 2007.07.18 172
340 아수라 판 미주문단 한재봉 2007.07.16 268
339 도~대체 이~게 뭡니까? 17 뿌리깊은나무 2007.07.15 188
338 이달의 시/안경라 미문이 2007.07.06 158
337 문학과 문학인의 삶 강 정 실 2007.06.28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