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이 오면

2009.02.05 07:44

김학 조회 수:168 추천:1

봄, 봄이 오면
                                                                                            金  鶴


오늘은 立春.

겨우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벌거벗었던 나무들이 긴 잠에서 깨어나 얼굴을 붉히는 날이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만큼이라도 치부를 가릴 잎새가 그리운 날이다. 겨울의 찌꺼기를 훌훌 털어 버리고 화사한 봄맞이를 나서는 날이다.  입춘, 그것은 겨울의 종착점이자 봄의 출발점이다.

봄이 오고 있다.  봄이 왔다. 봄이다. 어느새 봄이다.
모악산 산마루에는 새치처럼 잔설(殘雪)이 희끗희끗하지만, 벌써 내 가슴속에 슬며시 들어온 봄은 활짝 기지개를 켜고 있다. 마음을 점령당한 탓인지 내 눈에는 봄의 모습이 보이고, 내 귀에는 봄의 소리가 들리며, 내 코에는 봄의 냄새가 잡히고, 내 입에는 봄의 맛이 느껴진다. 유난히도 눈이 자주 내렸고 추위가 들쭉날쭉 했던 지난겨울 내내, 나는 봄을 기다리며 움츠리고 살았다.
봄이 오면 봄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유행가의 봄 노래도 좋지만 그보다는 봄을 소재로 한 동요를 더 부르고 싶었다. 나이는 비록  이순의 고개를 훌쩍 넘었지만 동요를 부르며 사그라져 가는 동심(童心)을 되찾고 싶었다.
봄이 오면 봄의 소리를 듣고 싶었다. 노오란 약 병아리들의 도란거리는 소리며,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농부들의 쟁기질 소리, 탈탈거리며 바쁘게 달리는 경운기 소리, 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의 방망이 소리, 골목 안을 활기차게 하는 어린이들의 뛰노는 소리, 앞산에서 들려오는 쑥국새 소리…. 이런 봄의 소리를 들으며 느슨해진 삶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고 싶었다.
봄이 오면 책을 읽고 싶었다. 새 학년 참고서를 사는 학생들로 붐빌 서점에 들어가 시집이나 수필집 몇 권을 사는 일도 즐거움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 시집이나 수필집을 펼쳐들고 몇 편을 읽다가 지루하면 나폴레옹 식 낮잠을 잠깐씩 즐길 수 있는 것도 봄의 낭만이 아니랴. 겨우내 삭막해진 마음을 맑고 밝게 가꾸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읽는 게 안성맞춤이려니 싶다. 그리하여 내 마음이 봄의 꽃밭처럼 고와진다면 그게 내 이웃으로도 번지지 않겠는가.
봄이 오면 옛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아득한 옛날 학창시절 학교에 입학하면서 만났고, 졸업하면서 헤어졌던 정다운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즐겁다. 고향에서 어린 시절 동고동락했던 죽마고우(竹馬故友)를 만나는 일 역시 동창생을 만나는 일 못지 않게 기쁘기 마련이다. 서로 살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고작해야 애경사(哀慶事) 때나 얼굴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은 현대인의 비극이다. 바람결에 안부 몇 번 듣고 나면 나이만 자꾸 불어나는 게 요즘의 삶이 아니던가. 나 스스로부터 만날 기회를 만들고, 만나기가 어렵거든 전화나 편지라도 해야겠다. 이것 역시 가는 정 오는 정이 아니랴.
봄이 오면 바깥 나들이를 자주 하고 싶었다. 틈나는 대로, 들로 산으로 쏘다니면서 온 몸으로 봄을 맞이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쑥이며 달래, 냉이, 씀바귀 등 봄나물을 캐어 식탁에 올리면 그 식탁이 얼마나 풍성할 것인가. 밥상머리에 앉은 식구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그림처럼 고울 것이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담 너머에 있는 이웃집에도 봄 맛을 전해 준다면 얼마나 좋으랴.
봄이 오면 글을 쓰고 싶었다. 누구나 읽고 나서 머리를 끄덕이고 무릎을 칠 그런 글을 한 편 쓰고 싶었다. 한 번 읽고 나서도 다시 또 한 번 더 읽고 싶어하는 그런 작품을 빚고 싶었다. 사탕처럼 달콤하기도 하고, 숭늉처럼 고소하기도 하며, 비타민처럼 몸에 이로운 그런 글을 쓸 수는 없을까. 혼돈과 불확실성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주고 가닥을 잡아주며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쓸 수는 없을까.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려니 하는 기대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는다.
봄이 오면 미움을 녹여 사랑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긍정적이며 낙천적이고, 항상 남을 이해하는 자세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때때로 궤도를 벗어나는 수가 많다. 수양이 덜된 탓이다. 이제부터라도 창을 녹여 보습을 만들 듯 미움을 녹여 사랑을 만들 줄 아는 마음 밭을 일궈가야 하려니 싶다.
봄! 희망과 약동의 계절인 이 봄부터 모두의 마음 밭에 사랑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김학 약력

1980년 월간문학으로 등단/<자가용은 본처 택시는 애첩> 등 수필집 10권, 수필평론집 <수필의 맛 수필의 멋>/펜문학상, 영호남수필문학상 대상, 한국수필상, 신곡문학상 대상, 연암문학상 대상, 대한민국 향토문학상, 전주시예술상 등 다수 수상/전북수필문학회 회장, 임실문협 회장, 대표에세이문학회 회장, 전북문인협회 회장, 전북펜클럽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교수/e-mail:crane43@hanmail.net http://crane43.kll.co.kr  http://blog.daum.net/crane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818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5743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7027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1297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948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8316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5954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5928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6043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6403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6146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6362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999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6116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291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143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6288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6098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6259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6910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6108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6063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6256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628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6283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6247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6117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6147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6657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6212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6215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6387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30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089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222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292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6268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253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14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05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73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6496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24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267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78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64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34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222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16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054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287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147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156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105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223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276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176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159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311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227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182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221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151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211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115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202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026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120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109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140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179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6379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121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286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6085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147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253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241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129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310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258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6063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6158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606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6229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2458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6133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6219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6112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6059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070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265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326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217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08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6150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7886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6772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139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138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166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6220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545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153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6244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151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26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1479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624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6255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6280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069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8680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623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6331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6287
736 1월 샌디에고 "문장교실" 강론안내 정용진 2009.01.08 179
» 봄, 봄이 오면 김학 2009.02.05 168
734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 국어원은 무풍지대인가? 최성철 2009.01.04 240
733 청산은 날 보고.... 박효근 2009.01.04 166
732 총각김치는 총각으로 담나? 김우영 2009.01.03 212
731 가자미낚시 안내! 정용진 2009.02.03 208
730 남편의 호칭 최성철 2008.12.14 273
729 한국농촌문학지와 한국해외문화교류회 출판회 동시 열려 김우영 2008.12.13 230
728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문학상 공모 씽굿 2008.12.11 166
727 윤동주 서거 63주기 추모공연 (캘리포니아지역) 한은준 2009.01.28 188
726 제10회 대한민국시서화전람회/ 시인 200인 초대 시화전 응모안내 김대현 2008.12.09 406
725 Arcadia Public Library에 한국 서적을 박영보 2008.12.09 173
724 [공모전] 김해시 창작마당극 희곡 공모전 씽굿 2009.02.03 397
723 신인상 시상식 및 출판 기념회 조만연,조옥동 2008.12.08 172
722 『해외문화』제2호 출판기념회 초청 김우영 2008.12.08 181
721 제1회 해외문단 신인문학상 당선자 공고 김우영 2008.12.07 643
720 送舊迎新 박효근 2009.01.01 190
719 文友諸位 貴下 정용진 2008.12.31 158
718 껍질’과 ‘껍데기 김우영 2009.01.28 381
717 해외문단 신인문학상 제정 운영계획 김우영 2008.12.06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