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믿음
2009.09.02 18:27
온 세상에 어둠이 몰려와
나의 광명을 빼앗아
아무 것도 볼 수 없지만
내 두려워하지 않음은
저를 안고 계신 당신의 숨결을
온 몸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요람에 내가 누워
견딜 수 없는 괴로움에
내 살과 뼈가 녹을지라도
내 기쁨의 눈물을 흘림은
당신이 주신 빛의 생명을
소유한 까닭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쉽게 떠나지만
내 외롭지 아니함은
당신 품안에
나의 영원한 안식처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 지금 미지의 인생의 행로를 걸어가면서
이 광야의 목마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은
이제는 나를 영원히 지키시는
당신의 사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의 광명을 빼앗아
아무 것도 볼 수 없지만
내 두려워하지 않음은
저를 안고 계신 당신의 숨결을
온 몸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요람에 내가 누워
견딜 수 없는 괴로움에
내 살과 뼈가 녹을지라도
내 기쁨의 눈물을 흘림은
당신이 주신 빛의 생명을
소유한 까닭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쉽게 떠나지만
내 외롭지 아니함은
당신 품안에
나의 영원한 안식처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 지금 미지의 인생의 행로를 걸어가면서
이 광야의 목마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은
이제는 나를 영원히 지키시는
당신의 사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239 | 학부모가 된 날 | 고현혜(타냐) | 2009.09.02 | 40 |
| 7238 | 캐빈 휘버(Cabin fever) | 고현혜(타냐) | 2009.09.02 | 37 |
| 7237 | 아가를 만난 날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9 |
| 7236 | 꿈을 잊은 그대에게 2. | 고현혜(타냐) | 2009.09.02 | 68 |
| 7235 | 사랑 | 고현혜(타냐) | 2009.09.02 | 45 |
| 7234 | 결혼 . 2 - 팔베개의 사랑 | 고현혜(타냐) | 2009.09.02 | 63 |
| » | 사랑의 믿음 | 고현혜(타냐) | 2009.09.02 | 39 |
| 7232 | 어느 가을날에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9 |
| 7231 | 빈자리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0 |
| 7230 | 나의 기도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5 |
| 7229 | 고독한 밤을 위하여 | 고현혜(타냐) | 2009.09.02 | 49 |
| 7228 | 그러나, 혼자다 모두가 | 고현혜(타냐) | 2009.09.02 | 45 |
| 7227 | 귀화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4 |
| 7226 | 자유여행 | 고현혜(타냐) | 2009.09.02 | 27 |
| 7225 | 바다 4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2 |
| 7224 | 그 방 | 고현혜(타냐) | 2009.09.02 | 71 |
| 7223 | 병상일기 1 | 고현혜(타냐) | 2009.09.02 | 60 |
| 7222 | 미역국을 끓이며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6 |
| 7221 | 바다 1 | 고현혜(타냐) | 2009.09.02 | 41 |
| 7220 | Dublin의 Tara Station에서 | 고현혜(타냐) | 2009.09.02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