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편 소설:샤이엔

2007.04.24 10:26

연규호 조회 수:39 추천:3

“(Cheyenne)" 2001년 가을 나는 와이오밍에 있는 엘로우스톤 파크(Yellowstone national park)을 관광하였다. 그때 나는 수.인디안과 버팔로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문득 나는 런던 대학 교수 아놀드 토인비의 “수. 인디안은 어떻게 태평양을 건넜을까?”라는 글을 내 머리에 떠 올렸다. 그리고 쓴 글이 “샤이엔강의 사랑”이었으며 이 단편 소설로 인해 나는 2002년 7월 문단에 등단함은 물론 국제 펜 클럽의 회원이 되었으니 “대박”을 터트린 셈이었다. 그리고 나는 장편 소설로 써 보았으며 마침내 성공을 하였다. 내가 지금까지 쓴 단편 그리고 장편을 통 털어 제법 인정받을 만한 글이 되었다. 와이오밍주에 있는 샤이엔시와 수 인디안의 축제, 선 댄스(Sun Dance), 사우스 다코다를 흐르는 샤이엔강 그리고 그 초원에 펼쳐진 작은 하얀집들과 버팔로... 나는 이 초원에 한국의 처녀 김성숙을 불러와 샤이엔으로 만들어 주었다. 2003년 2월 고글 출판사 위의 Sitelink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소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