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1 07:53
2015.08.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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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아름답다'는 책에서
선생님의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건강건필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김진학 배상
그레이스 (2005-01-03 19:05:06)
김진학 시인님
남겨주신 시 '귀향'이 가슴을 에입니다.
'프아'에서 읽은 '해'도 얼마나 감동적인지
지금도 제 마음에 얼얼한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제 서재 '문학의 향기'에도 올려놓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지요?
쓸쓸한 겨울을 밝힐 모닥불로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모든 소망을 이루시는 새해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