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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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그리워 하시던 님

2010.09.14 14:25

신인숙 조회 수:307 추천:43


그리워하시던 님/ 해인



살아생전 들려주시던 찬송가!

예수사랑 하심은 , 복의 근원을
늘 불러주시던 부모님
늘 바르게만 살라 하시던 그 말씀
저희들은 걱정만 남겨놓았지요

팔월의 바람은 후덥지근 하게
불어오지만 하늘을 향해 불러봅니다.

생전에 그렇게도 예수님을
그리워 하시더니 아빠 . 엄마는

지금 천국에서 예수님을 뵈온지요.
지금 천국에서 웃으시고 계시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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