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나무(Loveliest of Trees)/번역

2007.02.28 10:51

김영교 조회 수:1482 추천:190

Loveliest of Trees By A.E. Housman(1859-1936) Loveliest of trees,the cherry now Is hung with bloom along the bought, And stands about the woodland ride Wearing white for Eastertide Now, of my threescore years and ten, Twenty will not come again, And take from seventy springs a score, It only leaves me fifty more. And since to look at things in bloom Fifty springs are little room, About the woodlands I will go To see the cherry hung with snow. 가장 아름다운 나무 (하우즈먼) 번역: 김영교 가장 아름다운 나무, 벗꽃나무는 지금 가지에 만발한 꽃을 매어달고있네 숲 속을 돌때 둘레주변에 서있네 부활절 무렵 흰 옷을 입고. 이제, 내 7십 평생 20대는 오지 않으리 일흔번 봄에서 청춘을 빼면 50번의 봄만 남네 세상에 만발한 것들을 보노라면 50회의 봄도 잠간 숲으로 나는 가리니 눈꽃으로 덮힌 벗 나무를 보러. 부활절이 다가온다. 그 다음 눈꽃이 내려앉는 겨울 우리 인생의 짧고 무상함을 노래한 하우즈먼은 영국태생 시인 고전학자. 그러나 부활절을 끌어들여 자연의 생명 법칙을 적용 인류에 희망을 불어넣는다. 이 시는 첫 시집 "Shropshire Lad"(1896)수록되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0 수필창작 -유장균 사람 열대어 시인 / 김영교 12-12-2022 김영교 2022.12.12 16
669 수필 창작 - 아듀! 마이 디어 바이올린 - 중앙일보 김영교 2019.09.23 18
668 수필창작 - 곶감과 호랑이 / 김영교 12/12/2022 김영교 2022.12.12 19
667 수필창작 - 사람 손수건 / 김영교 12/12/2022 김영교 2022.12.12 20
666 수필창작 - 우체국 가는 길 / 김영교 12/12/2022 김영교 2022.12.12 26
665 수필 창작 - 11월 나무는 - 김영교 김영교 2019.09.20 26
664 수필 창작 - 친구 숙이 남편 12-12-2022 (재) 김영교 2022.12.12 27
663 신작수필 - 레몬트리 / 김영교 김영교 2017.01.13 29
662 수필 - UPS로 보내 온 단감 / 김영교 김영교 2017.01.03 30
661 시 창작 - 시의 길 / 김영교 김영교 2019.05.26 33
660 신작시 - 우엉조림 / 김영교 김영교 2017.01.03 34
659 시 창작 - 바람 불어 / 김영교 4-24-2019 김영교 2019.05.22 34
658 수필 창작 화요일은 루시아와 김영교 2020.03.04 39
657 수필 창작 - 오늘은 눈이 심장으로 / 김영교 김영교 2017.07.08 44
656 시 창작 감식초 - 김영교 김영교 2019.12.05 47
655 신작시 - 어떤 그릇 / 김영교 [2] 김영교 2016.07.21 50
654 종이학 / 김영교 file 김영교 2015.04.09 52
653 창작수필 - 옷이 사람을 입을 때 / 김영교 [3] 김영교 2017.05.29 53
652 신작수필 - 구부러짐에 대하여 / 김영교 [2] 김영교 2017.01.09 54
651 신작수필 - 그 날이 그 날이었다 / 김영교 [2] 김영교 2017.01.13 5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
어제:
14
전체:
64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