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미러 미러 벽에 가장 공정한 사람 그들 모두?
너 말고 거울 이지..
거울을 보면 낯익은 자가 나를 노려보니
이는 나란 존재인지
혹은 세상속 허몰인지
실로 날 어지롭게 하네
가만히 들려다보면
내가 원하던 바의 모습이 아니니
진실로 너는 무엇인데
나의 탈을 쓰였는고
너" 바로 세상이 말하는 "나"
여태 버티기 힘들었던
지난 허울의 껍질을 벗고
내가 보고폼 "나" 를 찾으러
눈 동자를 깊이 드리우네..
이글은 청소년 말기 자아 정체성 확립에 고뇌 하던 시
"https://www.youtube.com/embed/lKl6sSze9bA?ecv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