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

금빛출님,

사라 장을 언급하셨네요

벌써 10여년전 런던 공연장에서 한번 만났지요

전후반 두개로 나눠진 콘서트인데 사라장이 전반에 그리고 저희 그룹이 후반에.

중간 휴식시간에 대기실에서 사라와 그 아버지를 함께 만나 얘기를 나누었읍니다

저는 답답할때 Brahms의 Hungarian Dance No. 5를 잘 듣읍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이곡을 들으면 숨이 콱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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