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사나이 고독..
(임희숙이 잊혀진 여인 곡에 맞추어 편집한 노랫말) 


언제부터 외로움에 떠나간 이름 부르며 
지나간 그아픔을 상처라고 달래며
초라했든 모습을 본다
얼굴조차도 어렴풋이 생각도 못하면서
눈물을 감춰버린 사나이의 고독은 사랑인가

한동안 잊어진 얼굴 그리운 이름 부르며
사모쳐 하늘을 봐도 모두 사라져 버렸네
구름사이 숨겨진 별을 찾아 밤길을 걷고
눈물 감추는 사나이의 사랑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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