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척척박사님:

아직도 표류중...섬이되어 둥둥.

가출했던 '둘기'가 돌아왔어요. 희소식. 뒷정원은 연보라 아이리스 만개 꽃축제 중.

댓글, 아름답습니다. 낙화도 좋구요. 장사익의 낙화유수도 절절합니다.

척척박사님의 댓글은 잠시 멈추고 이것 저것 생각하게 만듭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세계, 그 통로에 계시네요.


댓글에 댓글 지각생, 아직도 비몽사몽, 늦은 회복...

댓글 감사!



'분실'은 망각의 다른 얼굴

표정 굳어 사색을 경험- 스마트란 녀석, 아주 묘하더라고요.

스마트중독 중증 환자는 아직은 아닌데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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