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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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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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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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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덤 / 헤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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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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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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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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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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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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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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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미완성/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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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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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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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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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잎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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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카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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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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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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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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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