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2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7
791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790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789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5
788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45
787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45
786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44
785 천고마비 1 유진왕 2021.08.01 244
784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783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43
782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42
781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42
780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강민경 2014.02.25 241
779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778 노숙자 강민경 2013.10.24 240
777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9
776 면벽(面壁) 하늘호수 2016.06.21 238
775 어머니의 향기 강민경 2014.05.13 237
774 그리움이 쌓여 file dong heung bae 2014.08.22 237
773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3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