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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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3 |
771 | 시 | 4월의 시-박목월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700 |
770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769 | 시 | 사인(死因) | 하늘호수 | 2016.04.09 | 262 |
768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8 |
767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6 |
766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61 |
765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35 |
764 | 시 | 4월에 지는 꽃 | 하늘호수 | 2016.04.29 | 313 |
763 | 시 |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 강민경 | 2016.04.30 | 250 |
762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300 |
761 | 시 |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 하늘호수 | 2016.05.02 | 518 |
760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22 |
759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5 |
758 | 시 | 주차장에서 | 강민경 | 2016.05.17 | 229 |
757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36 |
756 | 시 |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 하늘호수 | 2016.05.22 | 305 |
755 | 시 | 걱정도 팔자 | 강민경 | 2016.05.22 | 180 |
754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5 |
753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