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67
어제:
1,528
전체:
16,526,87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3.25 12:24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5 시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61
804 시 숲 속에 비가 내리면 하늘호수 2015.10.27 228
803 시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49
802 시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801 시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800 시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74
799 시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8
798 시 환생 강민경 2015.11.21 218
797 시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294
796 시 바닷가 금잔디 강민경 2015.11.28 234
795 시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794 시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3
793 시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차신재 2015.12.08 200
792 시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69
791 시 겨울의 무한 지애 강민경 2015.12.12 174
790 시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789 시 틈(1) 강민경 2015.12.19 175
788 시 자유시와 정형시 하늘호수 2015.12.23 359
787 시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77
786 시 불꽃 나무 강민경 2015.12.26 22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