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87
어제:
1,923
전체:
16,546,01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03.25 18:16

회귀(回歸)

성백군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귀(回歸) / 성백군
                                                                                


서녘 하늘에
노을이 집을 짓는다

새떼가
줄지어 노을 속으로 들고

늙은이 뒷짐 지고
저녁을 서성거리고

집괭이 창가에서
어두워지는 바깥을 바라보며
야성을 번뜩인다.


   81 – 11262005
시마을 작가회,  2013년 1월의 詩 선정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9Oct
    by 하늘호수
    2018/10/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9 

    가을 퇴고 / 성백군

  2. No Image 21Nov
    by 성백군
    2013/11/21 by 성백군
    in 시
    Views 218 

    억세게 빡신 새

  3. No Image 14May
    by 박성춘
    2015/05/14 by 박성춘
    in 시
    Views 218 

    알러지

  4. No Image 21Nov
    by 강민경
    2015/11/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18 

    환생

  5. No Image 17Aug
    by 강민경
    2019/08/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18 

    밑줄 짝 긋고

  6. No Image 17Nov
    by 강민경
    2013/11/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17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7. No Image 25Mar
    by 성백군
    2014/03/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17 

    회귀(回歸)

  8. No Image 24Jul
    by 강민경
    2019/07/24 by 강민경
    in 시
    Views 217  Replies 2

    대숲 위 하늘을 보며

  9. No Image 20Jul
    by 유진왕
    2021/07/20 by 유진왕
    in 시
    Views 217  Replies 1

    그거면 되는데

  10. No Image 15Feb
    by 하늘호수
    2022/02/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7  Replies 2

    마음자리 / 성백군

  11. No Image 28Nov
    by 하늘호수
    2023/11/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7 

    가을 빗방울 / 성백군

  12. No Image 06Jan
    by 성백군
    2014/01/06 by 성백군
    in 시
    Views 216 

    등외품

  13.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5/04/10 by 강민경
    in 시
    Views 216 

    풍성한 불경기

  14. No Image 25May
    by 하늘호수
    2022/05/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6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15. No Image 29Aug
    by 하늘호수
    2023/08/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6 

    천기누설 / 성백군

  16. No Image 05Mar
    by 정용진
    2015/03/05 by 정용진
    in 시
    Views 215 

    낙화.2

  17. No Image 16Jul
    by 강민경
    2016/07/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15 

    나뭇잎에 새긴 연서

  18. No Image 06Jun
    by 하늘호수
    2016/06/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4 

    내 몸에 단풍

  19. No Image 13Apr
    by 하늘호수
    2017/04/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4 

    관계와 교제

  20. No Image 11Oct
    by 하늘호수
    2018/10/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4 

    가을 편지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