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0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07
649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6
648 단풍 낙엽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9.07.16 356
647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208
646 단풍 한 잎, 한 잎 강민경 2013.11.23 280
645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강민경 2019.10.11 110
644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643 단풍잎 꼬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1 152
642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15 228
641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9
640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28
639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87
638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9
637 담 안의 사과 강민경 2014.01.17 295
636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34
635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89
634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49
633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8
632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95
631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