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18
어제:
1,923
전체:
16,545,24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조회 수 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시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1
385 시 새분(糞) 작은나무 2019.03.12 191
384 시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383 시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92
382 시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92
381 시 간도 운동을 해야 강민경 2015.09.11 192
380 시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2
379 시 풍광 savinakim 2013.10.24 193
378 시 시간은 내 연인 강민경 2014.09.14 193
377 시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93
376 시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93
375 시 슬픈 인심 성백군 2015.01.22 194
374 시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강민경 2016.03.11 194
373 시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94
372 시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94
371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194
370 시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4
369 시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194
368 시 봄날의 충격 강민경 2016.03.04 195
367 시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