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67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207 |
1266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75 |
1265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209 |
1264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231 |
1263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323 |
1262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346 |
1261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252 |
1260 | 시 | 밥 타령 | 하늘호수 | 2017.12.01 | 252 |
1259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83 |
1258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66 |
1257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227 |
» | 시 | 네 잎 클로버 | 하늘호수 | 2017.11.10 | 215 |
1255 | 시 |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 미주문협 | 2017.11.08 | 251 |
1254 | 기타 |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1.07 | 393 |
1253 | 시 | 나목(裸木) - 2 | 하늘호수 | 2017.11.03 | 329 |
1252 | 시 | 하와이 단풍 | 강민경 | 2017.10.24 | 259 |
1251 | 기타 |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0.23 | 522 |
1250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342 |
1249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89 |
1248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