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5
428 토순이 1 유진왕 2021.07.18 155
427 토끼굴 1 file 유진왕 2021.08.16 155
426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54
425 터널 강민경 2019.05.11 154
424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4
423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4
422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file 유진왕 2022.06.05 154
421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3
420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53
419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3
418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3
417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3
416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3
415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53
414 시월애가(愛歌) 윤혜석 2013.11.01 152
413 봄비.2 1 정용진 2015.03.07 152
412 봄소식 정용진 시인 chongyongchin 2021.02.23 152
411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2
410 오월 하늘호수 2017.05.09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