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1. H2O / 성백군

  2. 덫/강민경

  3. 빛의 일기

  4. 짝사랑 / 성백군

  5. 폴짝폴짝 들락날락

  6.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7. 나를 먼저 보내며

  8. 가을 퇴고 / 성백군

  9.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10. 가을 편지 / 성백군

  11. 나무 뿌리를 보는데

  12. 가슴으로 찍은 사진

  13. 불편한 관계/강민경

  14. 가을에게/강민경

  15.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18/09/22 by 하늘호수
    in
    Views 94 

    하늘처럼 / 성백군

  16. 가을 묵상 / 성백군

  17. 담쟁이 그녀/강민경

  18.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19.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20. 공존이란?/강민경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