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46
어제:
1,822
전체:
16,336,47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9 시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163
1338 시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01
1337 시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189
1336 시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0
1335 시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22
1334 시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103
1333 시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75
» 시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06
1331 시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25
1330 시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79
1329 시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156
1328 시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10
1327 시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01
1326 시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05
1325 시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33
1324 시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25
1323 시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34
1322 시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33
1321 시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85
1320 시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9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3 Next
/ 113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