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76
어제:
1,838
전체:
2,360,724


2018.09.23 01:08

하늘처럼 / 성백군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처럼 / 성백군

 

 

나무 그늘 밑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하늘을 바라봐요

가지가 자르고, 잎이 먹어 치우고

 

하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프지 않으냐?”

하늘의 대답입니다

자른 것은 제 마음인데 내가 왜 아파야 하냐

 

나무 밑에서 나와

하늘을 바라보면 멀쩡한 모습입니다

 

우리도 하늘처럼

누가 괴롭혀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9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2
1338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5
1337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7
1336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7
1335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12
1334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4 11
1333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3
1332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3
1331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9
1330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5
1329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14
1328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20 22
1327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22
1326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
1325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9 21
1324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
1323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7
1322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8
»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3 8
1320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