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8
185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8
184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49
183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강민경 2015.10.17 250
182 나 같다는 생각에 강민경 2015.07.13 250
181 7월의 유행가 강민경 2015.07.28 250
180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하늘호수 2017.05.15 250
179 3시 34분 12초... 작은나무 2019.03.21 250
178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1
177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1
176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52
175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2
174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2
173 꽃, 지다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0 253
172 밤송이 산실(産室) 성백군 2013.11.03 254
171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55
170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55
169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168 오디 성백군 2014.07.24 257
167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57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