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37
2246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48
2245 돌아온 탕자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23 97
2244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33
2243 새싹의 인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9 94
2242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2 110
2241 2024년을 맞이하며 tirs 2024.01.02 148
2240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32
2239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224
2238 물속 풍경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2 216
2237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221
2236 가을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8 238
2235 단풍잎 꼬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1 186
2234 늙은 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14 202
2233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215
2232 갈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31 169
2231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66
2230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218
2229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0 196
2228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