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4
787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786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3
785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43
784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42
783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42
782 천고마비 1 유진왕 2021.08.01 242
781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강민경 2014.02.25 241
780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779 노숙자 강민경 2013.10.24 240
778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40
777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240
776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8
775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38
774 그리움이 쌓여 file dong heung bae 2014.08.22 237
773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37
772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강민경 2015.08.29 236
771 어머니의 향기 강민경 2014.05.13 235
770 단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05 235
769 플루메리아 낙화 하늘호수 2016.07.17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