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2
630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86
629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60
628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24
627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626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625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624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90
623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52
622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87
621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82
620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7
619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3
618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4
617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9
616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21
615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64
614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6
613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95
612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3.13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