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어느새 창 사이로

빨강 옷을 입은(Cardinal) 새가

노래를 들려주는데

미처 모르고 있었네!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숨소리

아 어느새 잔잔한 미소 짓는

바람을 벗 삼아 피는 꽃 히비스커스 (Hibiscus) 

미처 모르고 있었네!


한 송이 꽃이 되어

향기를 자랑하며 유혹하는 너

바람에 잎이 흔들리듯

사랑하고 싶은

11월의 하와이 무궁화 히비스커스 (Hibiscus) 

코로나바이러스 때 피어 더 예쁘다

자세히 보니 더 사랑스럽다.


  1. 전령

    Date2021.08.06 Category By유진왕 Views101
    Read More
  2. 벚꽃

    Date2019.04.05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00
    Read More
  3. 철 / 성백군

    Date2019.05.0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0
    Read More
  4. 파리의 스윙 / 성백군

    Date2021.06.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0
    Read More
  5.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Date2024.01.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0
    Read More
  6.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Date2021.06.0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9
    Read More
  7. 상실의 시대

    Date2017.03.25 Category By강민경 Views99
    Read More
  8. 구구단

    Date2021.07.27 Category By유진왕 Views99
    Read More
  9. 나무 뿌리를 밟는데

    Date2018.04.24 Category By강민경 Views98
    Read More
  10.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Date2018.07.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8
    Read More
  11.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Date2021.08.0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8
    Read More
  12.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Date2021.09.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8
    Read More
  13. 꽃샘추위 / 성백군

    Date2023.03.0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8
    Read More
  14. 첫눈

    Date2016.01.19 Category By강민경 Views97
    Read More
  15. 살만한 세상

    Date2018.03.22 Category By강민경 Views97
    Read More
  16. 그리움의 시간도

    Date2019.03.01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97
    Read More
  17. 비우면 죽는다고

    Date2019.07.13 Category By강민경 Views97
    Read More
  18.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Date2019.12.15 Category By泌縡 Views97
    Read More
  19.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Date2020.03.06 Category By泌縡 Views97
    Read More
  20.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Date2020.11.26 Category By泌縡 Views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