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아스팔트 포도(鋪道) 위를
가로등 불빛이 번쩍인다
축축하게 보이는 번들번들한
저 표피
그새 비가 왔나?
긁어봐도
먼지만 푸석거리고
파면 팔수록 속내가 시커먼
프레임, 혹은 거짓 선동
가뭄에 타는 초목과
삶에 찌든 민중을
한꺼번에 배신하는 저 능청
속지 말라
비는 오지 않았다
아스팔트 포도(鋪道)는
사이비 정치세력이다.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아스팔트 포도(鋪道) 위를
가로등 불빛이 번쩍인다
축축하게 보이는 번들번들한
저 표피
그새 비가 왔나?
긁어봐도
먼지만 푸석거리고
파면 팔수록 속내가 시커먼
프레임, 혹은 거짓 선동
가뭄에 타는 초목과
삶에 찌든 민중을
한꺼번에 배신하는 저 능청
속지 말라
비는 오지 않았다
아스팔트 포도(鋪道)는
사이비 정치세력이다.
아침 이슬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아들아! / 천숙녀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아내의 품 / 성백군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싱크대 안 그리마 / 성백군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심야 통성기도
신선이 따로 있나
신록의 축제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