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
2020.05.17 13:44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47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100 |
| 746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8 |
| 745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52 |
| 744 | 시 | 오디 상자 앞에서 | 강민경 | 2014.06.15 | 410 |
| 743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7 |
| 742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90 |
| 741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97 |
| 740 | 시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29 | 244 |
| 739 | 시 |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 泌縡 | 2020.09.25 | 207 |
| 738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5 |
| 737 | 시 | 엿 같은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0 | 150 |
| 736 | 시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유진왕 | 2022.07.14 | 200 |
| 735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31 |
| 734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29 |
| 733 | 시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정용진 | 2015.03.07 | 160 |
| 732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134 |
| 731 | 시 |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 유진왕 | 2021.07.27 | 261 |
| 730 | 시 |
여행-고창수
|
미주문협 | 2017.06.29 | 158 |
| 729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62 |
| 728 | 시 |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5.03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