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64
어제:
3,266
전체:
16,539,92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1.25 10:26

tears

young kim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Tears

 

깊이를 알수없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잉태 되어짐은

그 깊이를 측량하게 함이요

 

보여지는 눈 속에서 태어남은

세상이 가려져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요

 

광야같은 뼘 위에서

구르고 범벅 되어짐은

슬픔과 기쁨 아픔과 고뇌의 흔적으로

남게 하려 함이요

 

사랑을 눈뜨게한 입술을 넘어감은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

 

입 안에서 죽어 짠맛으로 남겨짐은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남겨지기 위함 이라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1.25 15:00
    사랑을 눈뜨게한 입술을 넘어감은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
    수정 삭제 댓글
  1. No Image 14Aug
    by son,yongsang
    2015/08/14 by son,yongsang
    in 시
    Views 276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2. No Image 11Aug
    by 성백군
    2014/08/11 by 성백군
    in 시
    Views 150 

    8월은

  3. No Image 10Sep
    by 하늘호수
    2015/09/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3 

    9월 / 성백군

  4. No Image 15Sep
    by 강민경
    2015/09/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22 

    9월이

  5. No Image 22Dec
    by 泌縡
    2020/12/22 by 泌縡
    in 시
    Views 128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6. No Image 19Aug
    by 泌縡
    2019/08/19 by 泌縡
    in 시
    Views 195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7. No Image 24Nov
    by 하늘호수
    2018/1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4 

    H2O / 성백군

  8. No Image 04Apr
    by young kim
    2021/04/04 by young kim
    in 시
    Views 138 

    Prayer ( 기 도 ) / young kim

  9. No Image 27Jul
    by 헤속목
    2021/07/27 by 헤속목
    in 시
    Views 101  Replies 1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0. No Image 25Jan
    by young kim
    2021/01/25 by young kim
    in 시
    Views 140  Replies 1

    tears

  11. No Image 10Mar
    by 하늘호수
    2021/03/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3  Replies 2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12. No Image 01Aug
    by 하늘호수
    2023/08/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5 

    ‘더’와 ‘덜’ / 성백군

  13. No Image 22Aug
    by 박영숙영
    2018/08/22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09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14. No Image 19Aug
    by 박영숙영
    2018/08/19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92 

    “혀”를 위한 기도

  15. No Image 16Feb
    by 강민경
    2017/0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118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16. No Image 30Sep
    by son,yongsang
    2016/09/30 by son,yongsang
    in 시
    Views 265 

    近作 詩抄 2題

  17. No Image 14Mar
    by 泌縡
    2021/03/14 by 泌縡
    in 시
    Views 112  Replies 2

    가고 있네요

  18.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9/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3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19. No Image 14Jan
    by 강민경
    2018/01/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41 

    가로등 불빛

  20. No Image 06Dec
    by 강민경
    2019/12/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39 

    가슴 뜨거운 순간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