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7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7
386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7
385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7
384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7
383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47
382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47
381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47
380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6
379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46
378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6
377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6
376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46
375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5
374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45
373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5
372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5
371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5
370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5
369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4
368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