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www.youtube.com/watch?v=27UmEi0MFf0


그리움에게 
                    차신재

나는

당신의 새벽잠을 깨우는
한 마리 작은 새이고 싶어

이른 아침
당신의 발목을 적시는
맑은 이슬이고 싶어

나는 당신이
그날의 삶과 처음 만나는
하루의 시작이고 싶어

시작 부터
죽음 까지 이어지는
당신의 목숨이고 싶어.

Dear Longing,

             Cha Sinjae


I wanna be
A little bird
To wake you up from your sound sleep at dawn

I wanna be
Fresh dews
To wet your ankles early in the morning.

I wanna be
The dawning of your days
As you meet each of your days afresh

From the beginning
All the way to death

I wanna be the breath of your life.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He will fulfil the desire of them that fear him: 

he also will hear their cry, and will save them. 

The LORD preserveth all them that love him: 

but all the wicked will he destroy.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시편 Psalms 145:18-20

 

 

 

“There is a God shaped vacuum in the heart of every man which cannot be filled by any created thing,
but only by God, the Creator, made known through Jesus”
 - Blaise Pascal

"사람 각자의 마음속에는 그 어떤 피조물로 채워 질 수 없는 하나님이 지어 놓은 공백이 있는 데
그 곳은 예수를 통해 알려진 오직 그 창조자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다." -블레이즈 파스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03
350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99
349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6
348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2
347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8
346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97
345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52
344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3
343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8
342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13
341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5
340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8
339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3
338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8
337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95
336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4
335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6
334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4
333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28
332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