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1. 들꽃 선생님

  2. No Image 02Jan
    by 하늘호수
    2024/01/02 by 하늘호수
    in
    Views 86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3. 듣고 보니 갠찮다

  4. 드레스 폼 / 성백군

  5.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6.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7.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8. 두개의 그림자

  9. 두 마리 나비

  10. 동행

  11.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12. 동심을 찾다 / 김원각

  13. 동네에 불이 났소

  14. No Image 23Jan
    by 하늘호수
    2024/01/23 by 하늘호수
    in
    Views 72 

    돌아온 탕자 / 성백군

  15.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6.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7. 독감정국

  18. 도심 짐승들

  19. 도미를 구워야 것다

  20. 덫/강민경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