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6
어제:
1,872
전체:
16,634,35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9.26 17:0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가닉 딸기,

오가닉 토마토, 시금치

과일이나 채소 앞에 오가닉이 붙으면

인기가 좋다

 

못 생기고 부실해도

순수한 것이 좋다는 의미일까?

겉 보다는 속을 중히 여기는

실용주의가 자리를 잡은 것일까

아무튼 괜찮은 현상인데

 

정작, 사람들은

코도 세우고 턱도 깎고

여기저기 성형을 좋아하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오가닉을 찾는다는

청문회

시장에 가야 있는데

국회에서 찾는다고 저 야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2 시 2월 하늘호수 2016.02.24 157
431 시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57
430 시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57
429 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5 157
428 시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file 유진왕 2022.06.05 157
427 시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56
426 시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6
425 시 천국 방언 1 유진왕 2021.07.15 156
424 시 토끼굴 1 file 유진왕 2021.08.16 156
423 시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5
422 시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5
421 시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55
420 시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55
419 시 고백 (6) 작은나무 2019.03.14 155
418 시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25 155
417 시 터널 강민경 2019.05.11 155
416 시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9.06.26 155
415 시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5
414 시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5
413 시 갈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31 15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