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길목 >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강설(降雪)
강설(降雪)
갓길 불청객
갓길 나뭇잎 / 성백군
갑질 하는 것 같아
감사한 일인지고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감나무 같은 사람
감기 임
갈잎의 잔소리
갈잎 / 성백군
간직하고 싶어
간도 운동을 해야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가지 끝 나뭇잎 하나 / 성백군
가을의 승화(昇華)
가을의 길목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가을에게/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