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67
509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67
508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67
507 납작 엎드린 깡통 강민경 2017.06.18 168
506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8
505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2 168
504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8
503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7 168
502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9
501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2016.11.01 169
500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69
499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69
498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69
497 수국 file 김은경시인 2020.11.19 169
496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泌縡 2021.02.14 169
495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69
494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9
493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70
492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70
491 사망보고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1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