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1.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Date2023.05.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5
    Read More
  2. 다시 돌아온 새

    Date2015.09.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15
    Read More
  3. 당뇨병

    Date2016.05.12 Category By강민경 Views115
    Read More
  4. 세상사

    Date2020.01.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15
    Read More
  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Date2020.09.07 Category By泌縡 Views115
    Read More
  6. 빛의 일기

    Date2018.11.15 Category By강민경 Views116
    Read More
  7. 난해시 / 성백군

    Date2019.06.1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6
    Read More
  8.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Date2019.06.25 Category By泌縡 Views116
    Read More
  9.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Date2019.07.26 Category By泌縡 Views116
    Read More
  10. 좋은 사람 / 김원각

    Date2020.02.16 Category By泌縡 Views116
    Read More
  11.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Date2020.05.25 Category By泌縡 Views116
    Read More
  12. 크리스마스 선물

    Date2021.07.14 Category By유진왕 Views116
    Read More
  13. 고난 덕에

    Date2017.01.02 Category By강민경 Views117
    Read More
  14. 늦깎이

    Date2021.07.29 Category By유진왕 Views117
    Read More
  15. 진짜 부자 / 성백군

    Date2021.1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7
    Read More
  16.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Date2023.06.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7
    Read More
  17.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Date2020.09.2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8
    Read More
  18.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Date2017.02.16 Category By강민경 Views118
    Read More
  19.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Date2019.06.15 Category By泌縡 Views118
    Read More
  20.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Date2020.03.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