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366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43
365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3
364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42
363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362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2
361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360 6월 하늘호수 2016.06.15 142
359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강민경 2019.04.19 142
358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357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41
356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41
355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41
354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353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352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40
351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40
350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40
349 tears 1 young kim 2021.01.25 140
348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