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133
어제:
2,519
전체:
16,584,89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3.30 13:14

꽃씨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75E44F5146373A34.jpg

 

 

꽃씨 / 천숙녀
​
꽃씨는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멀리 더 멀리 날아가고 싶은 것이다
윙윙 울어 대며
한사코 옷깃 속을 파고드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푸른 그늘을 움 틔우려는
꽃씨들의 울음이었다
​
​
<바람 불어 좋은 날>
나도 그대에게 날아가는 꽃씨가 되고 싶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2Aug
    by 강민경
    2015/08/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97 

    갑질 하는 것 같아

  2. No Image 24Aug
    by 미주문협
    2017/08/24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197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3. No Image 08Jun
    by 하늘호수
    2022/06/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7  Replies 2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4. No Image 19Sep
    by 하늘호수
    2023/09/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7 

    가을, 잠자리 / 성백군

  5. No Image 05Dec
    by 하늘호수
    2023/12/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7 

    광야(廣野) / 성백군

  6.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196 

    길동무

  7. No Image 21May
    by 하늘호수
    2017/05/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6 

    도심 짐승들

  8. No Image 12May
    by 강민경
    2017/05/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96 

    꽃보다 청춘을

  9. No Image 19Jun
    by 하늘호수
    2017/06/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6 

    하늘의 눈 / 성백군

  10. No Image 06Jul
    by 泌縡
    2020/07/06 by 泌縡
    in 시
    Views 196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11. No Image 10Dec
    by 하늘호수
    2020/12/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6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12. No Image 28Feb
    by 泌縡
    2021/02/28 by 泌縡
    in 시
    Views 196  Replies 2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13. No Image 28May
    by 강민경
    2016/05/28 by 강민경
    in 시
    Views 195 

    쉼터가 따로 있나요

  14. No Image 19Aug
    by 泌縡
    2019/08/19 by 泌縡
    in 시
    Views 195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15. No Image 04Dec
    by 泌縡
    2019/12/04 by 泌縡
    in 시
    Views 195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16. No Image 13Mar
    by 泌縡
    2020/03/13 by 泌縡
    in 시
    Views 195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17. No Image 23Mar
    by young kim
    2021/03/23 by young kim
    in 시
    Views 195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18. No Image 24Oct
    by savinakim
    2013/10/24 by savinakim
    in 시
    Views 194 

    풍광

  19. No Image 14Sep
    by 강민경
    2014/09/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94 

    시간은 내 연인

  20. No Image 22Jan
    by 성백군
    2015/01/22 by 성백군
    in 시
    Views 194 

    슬픈 인심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