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사막의 돌산 / 헤속목
도미를 구워야 것다
길가 풀꽃 / 성백군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9월 / 성백군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겨울바람
철 / 성백군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파리의 스윙 / 성백군
윤장로, 건투를 비오
전령
2024년을 맞이하며
나목의 열매 / 성백군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낙화(落花) 같은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