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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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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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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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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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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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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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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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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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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의 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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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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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雪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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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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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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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에 새긴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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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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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갠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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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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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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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인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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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낙엽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