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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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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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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낙엽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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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예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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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비가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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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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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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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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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짝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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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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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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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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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퇴고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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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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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시인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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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준비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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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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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선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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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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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