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1,420

어제:

2,319

전체:

16,613,309

8월의 작가 - 이용우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2.12 15:0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과의 동거 / 성백군

꿀을 얻으려고

벌과의 동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쏘여서

부도나고 파산당해

집 앞에는

내 돈 내어놓으라는 성화가 무서운데

몸엔

꿀은 없고

벌침만 남았다

참, 다행이다

당신은 아직 벌침은 맞지 않았으니

이쯤에서 위험한 동거, 끝내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소서

Prev 살만한 세상 살만한 세상 2018.03.22by 강민경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Next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2020.10.27by 하늘호수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사서 고생이라는데

Date2019.01.14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2

Read More
그리움의 시간도

Date2019.03.01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02

Read More
전령

Date2021.08.06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02

Read More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Date2024.01.1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2

Read More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Date2021.06.1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3

Read More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Date2024.04.0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3

Read More
나무 뿌리를 밟는데

Date2018.04.24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3

Read More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Date2020.06.1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3

Read More
윤장로, 건투를 비오

Date2021.08.06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03

Read More
국수쟁이들

Date2021.08.11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03

Read More
상실의 시대

Date2017.03.25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4

Read More
9월 / 성백군

Date2015.09.1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낙화(落花) 같은 새들

Date2017.04.30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4

Read More
살만한 세상

Date2018.03.22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4

Read More
벌과의 동거 / 성백군

Date2019.02.1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Date2020.10.27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Date2021.07.28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04

Read More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Date2022.11.2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나목의 열매 / 성백군

Date2024.02.1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Date2021.05.22 Category시 By독도시인 Views105

Read More

쓰기

Designed By WebEngine.